출산 한 달 남은 이지혜가 예비 엄마들에게 하고 싶다는 말
조회수 2021. 11. 18. 08:32 수정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하는 데 성공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지혜는 남편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4일에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둘째 출산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산을 한 달 반 정도 남긴 이지혜는 “첫째 때와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둘째 때는 그냥 낳고”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 달 전부터 뭘 준비해. 새벽 배송하면 전날 주문해도 바로 온다”라고 호통치며 일명 ‘K-배송’의 우수함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혜는 초산인 구독자들을 위해 가제 수건, 속싸개, 유아용 점착 면봉, 콧물 흡입기 등 신생아 때 꼭 필요한 육아 아이템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보행기나 걸음마 보조기는 3개월 정도 쓴다. 절대 살 필요가 없다”라며 “10만 원까지도 한다. 금쪽같은 자식이지만 굳이 그런 데 돈을 쓰기보다는 아이 더 좋은 거 잘 먹이는 게 좋을 것 같다. 새것을 산다면 나중에 중고로 팔 수는 있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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