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1살 연하 남성과 함께있는 다정한 모습 포착된 송혜교
조회수 2021. 11. 1. 10:10
2019년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이후 작품 활동 없이 공백기를 가져온 배우 송혜교는 2년 만에 새로운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송혜교는 오는 12일 <원 더 우먼>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여주인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지난 30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SNS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장기용은 11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장기용은 송혜교의 어깨를 감싸며 다정한 미소로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송혜교는 20대 같은 동안 미모와 잘록한 개미허리 라인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를 본 배우 최희서는 "허리가 내 손목만 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로 <미스티> 제인 작가와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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