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오래 사용하는 방법은?.."느려졌다면 배터리 먼저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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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이 곧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기존 아이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WSJ는 아이폰이 느려졌다고 느껴지면 배터리를 점검하라고 조언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이에 관해 애플은 홈페이지에 "모든 충전식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사용 수명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용량과 성능이 감소하여 교체되어야 한다"고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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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이 곧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기존 아이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WSJ는 아이폰이 느려졌다고 느껴지면 배터리를 점검하라고 조언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이에 관해 애플은 홈페이지에 "모든 충전식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사용 수명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용량과 성능이 감소하여 교체되어야 한다"고도 밝히기도 했다.
애플에 따르면 정상적인 배터리는 정상적인 조건에서 작동할 경우 전체 충전 사이클을 500번 반복했을 때 원래 용량의 최대 80%를 보유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같은 배터리의 수명은 설정에서 배터리 항목에 들어가 배터리 성능 상태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상태라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졌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이에 앞서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평상시에 잘 사용하지 않는 백그라운드 애플리케이션(앱)이라면 새로 고침, 위치 등 기능을 해제하는 것도 방법이다.
배터리의 정상 작동 여부는 최고 성능 기능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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