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였는데 백수 돼 양육비 좀 줄여 달라고 한 스타

조회수 2021. 11. 19. 17: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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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시리즈에서 '호크 아이' 역을 맡은 영화배우 '제레미 레너'가 전처에게 양육비를 낮춰 달라는 소송을 지난해 냈습니다.

이유인즉슨, 코로나로 인해 월평균 4억 원이 넘던 수익이 다 끊겨 마이너스로 본인도 힘들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지난 2020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사실을 보도하며 “전처에게 딸 에바(7) 양육비로  매달 지급하고 있는 3만 달러(약 3500만원)를 1만1000달러(1300만원)로 줄여 달라”고 한 문서를 입수 했습니다.

그는 전처 소니 파체코와 2014년 이혼 했고 공동 양육권을 갖지 못해 매달 양육비 3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명령을 2018년 받았습니다.

허트로커 스틸

그는 1971년 생으로 2008년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허트 로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마블 시리즈인 ‘토르:천둥의 신(2011)’과 ‘어벤져스(2012)’ ‘캡틴 아메리카(2016)’ ‘어벤져스:엔드게임(2019)’ 등에서 호크 아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한편, 다행인 것은 드디어 호크아이의 첫 솔로 시리즈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 된다는 것입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입니다.

그의 딸로 등장하는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에는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지랄발광 17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사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호크아이>는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에피소드를 11월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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