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너무 잘해 청룡영화상 최연소 신인상 후보 됐다는 배우

조회수 2021. 11. 24. 18: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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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아역으로 데뷔한 배우 남다름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어린 시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매년 최소 3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진 남다름은 2015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어린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연기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2002년생으로 올해 20살인 남다름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21학번으로 입학해 작품 촬영과 학업을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8월 영화 <싱크홀>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남다름은 오는 11월 26일 개최 예정인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최연소 신인상 후보로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남다름은 영화 <싱크홀>에서 철없는 아빠를 둔 철든 10대 아들 ‘승태’ 역을 맡아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배우 남다름의 이름 석 자를 관객들에게 알리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 21일 남다름은 SNS에 CF 촬영 중 근황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촬영 장면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잘 컸다”, “왜 이렇게 잘생겼어”, “멋져요 멋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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