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고도 위화감 1도 없다는 '35세' 여배우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에 출연 중인 배우 한효주는 깜짝 교복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해당 작품 방송 전부터 한효주와 상대 배우 박형식의 교복 착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 바 있는데요.

1987년생으로 올해 35세인 한효주는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박형식은 “저는 어색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누나도 잘 어울리고 같이 찍은 사진도 잘 나왔다”라며 한효주의 동안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한효주는 “촬영 덕분에 교복도 입어보고 저야 너무 좋았다. 감사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을 입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