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총출동한 '더솔져스', '강철부대' 아성 뛰어넘을까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솔져스'가 '강철부대'의 아성을 뛰어넘는데 도전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솔져스'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중, 제707특수임무단 출신 이창준, 송재오 이사, 기상수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말했다.
'더솔져스'는 전 세계 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정보사(국군 정보사령부), CCT(공군 공정통제사), UDT(해군 특수전전단), 707(제707 특수임무단), SSU(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 해병대수색대 등 국내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선발 미션을 통해 4명이 탈락하며, 스페셜리스트를 중심으로 총 4팀이 결성될 예정이다.
◆ "'더솔져스'의 차별점은 글로벌"
최근 방송계에는 '강철부대' '더 스트롱맨' 등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한 예능들이 우후죽순 탄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더솔져스'가 출사표를 내놓은 것. 기상수 PD는 '더솔져스'만의 차별점에 대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차별점은 글로벌이다. 처음 기획할 때부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특수 요원이 누구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고, 그래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배경으로 기획했다"고 운을 뗐다.
그의 말처럼 '더솔져스'는 최고의 특수 요원을 뽑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특수부대원이 등장한다. 스페셜리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영국 SAS의 제이 모턴, 한국 707특임대의 이창준, 스웨덴 SOG의 요한 레이스패스, 미국 그린베레의 윌 라베로가 지원자들과 함께한다.
송재오 이사는 이런 라인업을 완성한 이유에 대해 "회의 단계부터 일단 한 분은 한국을 대표하시는 분으로 하자고 결정이 됐고, 이후 나머지 세 분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세분 중 두 나라 정도는 우리가 익숙한 나라의 분들로 섭외하려 했고 나머지 한 나라는 생소하지만 방송을 통해 소개하면 좋을만한 국가의 분으로 섭외하게 됐다. 그 결과 미국, 영국, 스웨덴의 베테랑 요원들을 섭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김상중이 MC로 합류한 이유
이처럼 다양한 특수부대 출신들이 출연해 활약할 가운데, 해병대 출신 김상중은 진행을 맡는다. 김상중은 '더솔져스' 출연을 마음먹은 이유에 대해 "군대를 전역한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군대에 대한 추억이 다들 있을 거다. 힘들고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그때를 추억하기도 하게 된다. 저 역시 그 당시는 그런 생각을 갖기도 했지만, 이렇게 예능 작업을 하니 그때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기도 하고 새롭게 받아들이게 됐다. 그런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은 "그동안 방송에서 봐왔던 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일단 시청자분들께 익숙한 '그것이 알고 싶다'와도 많이 다르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원들과 함께하며 촬영도 100% 야외에서 진행된다. 춥기도 덥기도 했으며 일정 부분 인내해야 하는 요소도 있었다. 그런 면에서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 초특급 스케일→고강도 미션, '더솔져스'의 관전 포인트
끝으로 '더솔져스' 관계자들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먼저 송재오 이사는 "'더솔져스'에 다양한 미션들이 등장하는데 왜 이 미션들이 만들어졌고 설계가 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방송에서 나온다. 그런 부분들을 곁들어서 즐기시면 마치 스포츠 중계 해설을 보는 듯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고, 이창준은 "매력 포인트는 세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초특급 스케일, 야수, 전쟁이다"라고 짧고 굵게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상중은 "타 군대 예능에 비해 업그레이드됐고, 더 버라이어티하다. 임무 자체가 강도도 높다. 그런 걸 비교하면서 보시면 상당히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고, 기상수 PD는 "일단 방송 최초인 부분이 많다. SAS, 그린베레, CCT, 정보사 등 베일에 감춰진 분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 특수부대원들이 출연하는 게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더솔져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적수 없는 '좀비딸', 7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 ‘여수 K-메가아일랜드’ 진욱→박지현 트로트 가수 총 출동, 여수 수놓은 최고의 무대 선사 [종
- BTS→엔하이픈, 극성팬 무질서에 몸살 "공항 질서 지켜달라" [이슈&톡]
- "우리의 뜻" 아이브 장원영, 시축룩도 화제의 아이콘 [이슈&톡]
- 스트레이 키즈→몬스타엑스, 보이그룹 '서머킹' 쟁탈전 [가요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