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에 시술도 안 했다고 해명한 모태미녀 연예인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잘 알려진 방송인 배수진은 지난 2016년 EBS <리얼극장 행복>에 배동성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이후 유튜버로 활동하기도 한 그녀는 각종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던 배수진은 과거 성형 논란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지난 8월 본인의 SNS를 통해 "저 성형 안 했어요. 시술도 안 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를 뽐내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배수진은 "진짜 벌 받아요. 그리고 내 쌩얼 실제로 안 봤으면 뭐라고 하지 마요"라고 덧붙이며 성형 의혹을 재차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배수진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아이 때문에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작년 5월 이혼 후 현재까지 4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그녀는 "너무 안 좋은 환경과 계속 부부끼리 싸우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 부모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할 것 같아서 이혼을 결심했다"라고 설명해 많은 이의 공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