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똑단발 감독의 선택 받은 최초 한국계 배우

조회수 2021. 11. 6. 23: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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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 괴짜 어른, 대칭을 집착하는 아티스트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10번째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가 베일을 벗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은 <로얄 텐너바움>, <다즐링 주식회사>,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 <개들의 섬> 등으로 국내 알려져 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초고속 매진을 보이며 장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발행인 때문에 폐간을 준비하게 된 저널리스트가 취재한 4개의 기사를 다룬다.

틸다 스윈튼, 빌 머레이, 오웬 윌슨, 프란시스 맥도맨드, 애드리언 브로디, 베네시오 델토로, 레아 세이두, 에드워드 노튼, 웰렘 데포 그리고 <듄>으로 인기 고공 행진 중인 티모시 샬라메 등 초특급 호화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웨스 앤더스 사단중 최초로 한국계 배우가 출연해 화제다.

한국계 배우 '스티브 박'은 경찰서장의 전용식당 편에 등장하는 수석 셰프 '네스카피'로 분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1951년 생인 스티브 박은 미국 브루클린 출신으로 스탠드 업 코미디언으로 데뷔 할리우드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코언 형제의  <파고>에서는 시골 경찰 서장 마지에게 추파를 던지는 일본계 미국인을 연기했다.  또한,<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굿모닝 에브리원>, <썸원 엘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 일본 장교로 출연했다.

한 매체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티브 박은 “웨스 앤더슨 감독과의 작업은 일보다는 놀이에 가까웠으며, 모든 작업이 매우 수월하고 매끄럽게 진행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프렌치 디스패치>는 오는 11월 18일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렌치 디스패치
감독
웨스 앤더슨
출연
틸다 스윈튼, 프란시스 맥도맨드, 빌 머레이, 제프리 라이트, 애드리언 브로디, 베니치오 델 토로, 오웬 윌슨, 레아 세두, 티모시 샬라메, 리나 쿠드리, 스티브 박, 마티유 아말릭, 엘리자베스 모스, 리브 슈라이버, 에드워드 노튼, 윌렘 데포, 로이스 스미스, 크리스토프 왈츠, 세실 드 프랑스, 기욤 갈리엔, 제이슨 슈왈츠만, 토니 레볼로리, 루퍼트 프렌드, 헨리 윙클러, 밥 발라반, 이폴리트 지라르도, 안젤리카 휴스턴, 시얼샤 로넌
평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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