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적성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 몰려
지난 7월 25일(일) 시행한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에 역대 최대 인원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에 역대 최다인 1만 2천여 명 응시

특히 사법고시가 2017년 폐지되면서 법조인이 되는 유일한 경로인 법학적성시험은 청년 취업난과 법조인에 대한 선호도 상승 등으로 응시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응시자 사회계열이 최다…여성 비율 3%P 증가

성별로 보면 남자가 6천 312명(50.1%), 여자가 6천 283명(49.9%)으로 전년도 남자 5,923명 (53.1%), 여자 5,231명(46.9%)에 비해 여자 비율이 3.0%p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 응시자 현황은 23살 이상 25살 이하가 4천38명(32.1%)으로 가장 많았고, 26살 이상 28살 이하가 3천 898명(30.9%)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35살 이상 이른바 장수생은 1천314명(10.4%)으로 전년도 1천332명(11.9%)과 비교해 1.5%p 줄었습니다.
2022 법학적성시험의 점수 분포는 1교시 언어이해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45점 이상 50점 미만이 3,245명(25.8%)으로 가장 많았고, 표준점수 50점 이상은 누적 인원 3,391명(상위누적 26.9%)으로 전국 25개 로스쿨 전체 입학 정원 2,000명의 1.7배였습니다.
최상위 구간인 70점 이상 75점 미만은 2명이었습니다.
2교시 추리논증 영역은 표준점수 65점 이상 70점 미만이 2,261명(18.0%)로 가장 많았고, 표준점수 70점 이상이 누적 인원 2,589명(상위누적 20.6%)으로 전국 25개 로스쿨 전체 정원 2,000명의 1.3배 정도였습니다.
최상위 구간인 90점 이상 95점 미만은 29명이었습니다.
LEET 성적에서 언어와 추리 표준점수 합계가 110점 이상이면 가, 나군의 중복 지원을 고려해도 1단계(3배수 내외) 통과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상위권 이상 대학 로스쿨은 표준점수 합계 125점 이상 정도가 합격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LEET 성적이 다른 전형요소에 비하여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지원 대학을 정할 때는 2단계 주요 전형 요소인 면접과 1단계 학부 성적, 어학 성적, 그리고 서류평가 결과 등을 종합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원서접수는 9월 27일(월)부터 10월 1일(금)까지

전국 25개교 로스쿨 모집군과 전형별 선발 인원(전체 2천 명)은 군별로 가군이 912명, 나군 1천 88명(54.4%)이고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천 848명 특별전형이 152명으로 작년과 같습니다.
●모집 정원은 2천 명으로 올해와 같아

특별전형 면접과 구술고사는 10월 25일(월), 일반전형 면접과 구술고사는 11월 6일(토)에 실시합니다.
전형별로는 1단계가 법학적성시험 60점(언어 40%, 추리 60%), 학업성적 60점, 정성평가 80점(학업능력과 태도 40점, 법률가로서의 소양과 발전 가능성 40점)이고, 2단계는 면접과 구술고사로 50점으로 1, 2단계를 합산하여 선발합니다.
고려대 로스쿨은 나군에서 일반전형 111명 이내, 특별전형 9명 이상을 모집하고 구술면접은 11월 20일(토)에 실시합니다.
전형별로는 1단계가 서류평가로 법학적성시험 200점(언어 80점+추리 120점)과 학부 성적 200점, 자기소개서 100점이고, 2단계는 구술면접 100점으로 1, 2단계를 합산하여 선발합니다.
연세대 로스쿨은 나군에서 일반전형 111명 이내, 특별전형 9명 이상을 모집하고, 특별전형 면접은 11월 5일(토), 일반전형 면접은 11월 13일(토)에 실시합니다.
전형별로는 1단계가 서류전형으로 법학적성시험 150점(언어+추리), 학부성적 150점, 서류평가 100점이고, 2단계는 구술면접 50점으로 1, 2단계를 합산하여 선발합니다.
신현준 기자 [shinhj@ytn.co.kr]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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