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하고 대박나 배우 데뷔한 미대생 근황
조회수 2021. 12. 14. 16:17 수정
미술을 전공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배우 고윤정은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고윤정은 데뷔 전 2016년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재학 당시 우연한 기회에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는 가수 육성재와 페노메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또한 고윤정은 역대급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배우 전지현, 김지원을 연상케 하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20대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고윤정은 현재 2백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윤정은 지난 1일 본인의 SNS에 한 패션 잡지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고윤정은 검은 생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걸 크러시", "화보 요정", "너무 예뻐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윤정은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알려진 영화 <헌트>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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