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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너무 예뻐서 결혼 못할 뻔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1.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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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윤과 예능인 김미려는 연예계에 잘 알려진 부부다. 김미려는 한 때 최고의 인기 예능인이었고, 정성윤은 한 편의 CF를 통해 청춘스타로 등극했다. 헌데 이 두 사람은 장모의 반대로 결혼을 못할 뻔했다고 한다.

정성윤은 2002년 배우 한가인과 함께 찍은 ‘박카스’ 광고로 청춘스타에 오른 배우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했다. 정성윤은 2011년 예능인 김미려와 처음 만났는데, 두 사람의 만남은 라디오 프로그램 ‘정선희의 라디오 MT’에서였다.

첫 만남 후에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김미려는 키가 크고 하얀 피부에 쌍커풀이 없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딱 정성윤이었고, 정성윤 역시 웃는 모습이 예쁜 김미려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정성윤은 김미려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고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다. 헌데 예기치 못하게 김미려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만남에 반대를 했다고 한다. 이유는 정성윤이 너무 잘생겼기 때문이라고.

김미려의 어머니는 남자 얼굴이 너무 예쁘면 안 된다, 남자는 얼굴값을 한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고 김미려는 어머니를 강하게 설득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 두 사람은 2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9년차 부부인 김미려와 정성윤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마리의 강아지 역시 가족으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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