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에도 신혼 같은 애정 과시한다는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부부

김태희는 2000년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쁜 배우로 뽑힐 만큼 비주얼의 상징과도 같다. 학력 역시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미와 지성을 동시에 겸비했다는 평을 받는 김태희는 201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결혼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이자 배우인 비다. 원조 월드스타로 불리는 비는 가수와 배우 두 분야에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다. 가수로는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배우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 열애설이 터졌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5년간의 공개 연애 후 결혼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다.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 커플인 두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애정을 과시 중이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비와 김태희 부부가 용산 집 근처에서 데이트 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마치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162cm, 비는 185cm로 아담한 김태희와 듬직한 비의 모습은 설레는 감정을 유발해낸다. 김태희를 향한 비의 애정 역시 두 사람의 분위기를 신혼처럼 만들기도 한다. 비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김태희가 오랜만에 SNS에 자신이 찍은 화보 사진을 올리자 비는 댓글로 ‘오우씨!!!!! 태쁘!!!!!!’라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뒤에 하트 이모티콘을 다수 붙이며 여전히 아내를 향한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비는 김태호 PD와 넷플릭스가 손을 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의 촬영을 끝냈다. 비와 함께 노홍철, 이상순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