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헝다 사태, 중국 가계 소비 회복 제약할 것"

이종수 입력 2021. 10.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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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 관련 사태 때문에 중국의 가계 소비 회복이 더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중국의 가계 자산 중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면서 "헝다 사태에 따른 주택시장 둔화는 소비 회복세를 제약할 소지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은은 "무관용 방역 조치로 소비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주택시장 부진이 가세하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지방정부의 재정 여건이 악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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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 관련 사태 때문에 중국의 가계 소비 회복이 더뎌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중국의 가계 자산 중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면서 "헝다 사태에 따른 주택시장 둔화는 소비 회복세를 제약할 소지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은은 "무관용 방역 조치로 소비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주택시장 부진이 가세하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지방정부의 재정 여건이 악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중국 정부가 이번 사태의 충격이 부동산 업계 전반으로 확대하지 않도록 유동성 지원을 늘리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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