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NC 떠나 KIA로..6년 150억원 초대형 계약

김주희 2021. 12. 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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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나성범(32)을 품었다.

KIA는 23일 "프리에이전트(FA) 나성범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나성범은 지난 2012년 2라운드 10순위로 NC 다이노스 지명을 받아 프로에 발을 디뎠다.

나성범은 계약을 마친 뒤 구단을 통해 "이렇게 관심을 주시고 제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KIA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에게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KIA 팬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 올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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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팀과 선수단에 야구 그 이상으로 도움되는 선수 되겠다"

KIA 타이거즈 나성범. (사진=KI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나성범(32)을 품었다.

KIA는 23일 "프리에이전트(FA) 나성범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세부내용은 계약금 60억원, 연봉 60억원, 옵션 30억원이다.

나성범은 지난 2012년 2라운드 10순위로 NC 다이노스 지명을 받아 프로에 발을 디뎠다.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12, 212홈런 830타점 814득점 94도루의 성적을 냈다.

올해는 전경기(144)를 뛰며 타율 0.281, 33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계약을 마친 뒤 구단을 통해 "이렇게 관심을 주시고 제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KIA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에게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KIA 팬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 올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해서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후배 선수들과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 팀과 선수단에 야구 그 이상으로 도움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프로 데뷔 때부터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응원을 보내준 NC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나성범은 "저를 이렇게 성장시켜주시고 사랑해주셨던 NC 구단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NC 구단과 팬들이 있었기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 많이 아쉬워하실 팬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모든 NC팬 여러분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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