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타, 일본 프로야구 역대 야수 최고 연봉 경신 '64억7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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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타 유키(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역대 일본 프로야구 야수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야나기타는 17일 일본 후쿠오카의 페이페이돔 내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한 2022시즌 연봉 협상에서 6억2000만엔(약 64억7700만원)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야나기타는 마쓰이 히데키가 2001시즌에 세운 일본 프로야구 야수 역대 최고 연봉(6억1000만엔) 기록을 21년 만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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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야나기타 유키(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역대 일본 프로야구 야수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야나기타는 17일 일본 후쿠오카의 페이페이돔 내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한 2022시즌 연봉 협상에서 6억2000만엔(약 64억7700만원)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1시즌 연봉 6억1000만엔(약 63억7250만원)에서 1000만엔(약 1억450만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이로써 야나기타는 마쓰이 히데키가 2001시즌에 세운 일본 프로야구 야수 역대 최고 연봉(6억1000만엔) 기록을 21년 만에 갈아치웠다.
2011년 소프트뱅크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야나기타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에는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516타수 155안타) 28홈런 80타점 9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29의 성적을 거뒀다. 퍼시픽리그 득점 1위, 안타 2위, 홈런·장타율·OPS 3위, 타율·타점 4위, 출루율 5위 등 도루를 제외한 타자 전 부문에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야나기타는 "사실 (내 연봉에 비해) 부진한 성적인 데도 구단에서 '부상 없이 잘 버텨줬다. 내년에는 더 잘하라'며 연봉을 올려줬다"며 구단에 감사함을 표했다.
소프트뱅크는 올 시즌 퍼시픽리그 4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 일본시리즈 5연패 도전이 좌절됐다.
야나기타는 이 부분을 강조하며 "팀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다. 타율, 타점, 홈런 등 모든 면이 부족했다. 이것이 우리의 현주소다. 출발선에서 다시 시작해 내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야나기타의 2022시즌 연봉은 역대 일본 프로야구 최고액 4위에 해당한다.
역대 최고 연봉 주인공은 올해 초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복귀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로 9억엔(약 93억9250만원)을 받았다.
그 뒤에 2021시즌 연봉 8억엔(약 83억5000만원)에 계약한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있다. 사사키 가즈히로는 2004시즌과 2005시즌 연봉 6억5000만엔(약 67억8500만원)을 기록해 3위에 자리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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