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출신에 깐족거리는.." 남친 언급한 서울대 출신 연예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 이혜성은 뉴스뿐만 아니라 <도전 골든벨>, <연예가 중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작년 5월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예능 MC, 유튜버로 활약 중인 그녀는 최근 강호동, 이수근과 함께 MBC 예능 <맘마미안>의 막내 MC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편 이혜성은 15살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와 2019년부터 지금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혜성은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공부왕 찐천재'에 출연해 전현무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홍진경에게 수학 강의를 한 그녀는 “젊은 선생님 중에 추천해 주실 분 없냐”라는 질문에 “제가 잘 아는 분 중에 연세대 나오고 깐족거리시는 분이 있다"라며 남자친구인 전현무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혜성은 "저보다 잘 가르치실 자신 있으면 나와달라"라고 전현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왜냐면 제가 그분보다 조금 더 공부를 잘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맘마미안>에 함께 출연 중인 강호동과 찍은 귀여운 셀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다정해 보이네요”, “머리 크기 두 배”, “딸이랑 아빠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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