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등번호도 빼앗기게 생겼다.. 11번 대신 16번 유력

김유미 기자 2021. 7. 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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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가레스 베일이 새 시즌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다.

2013-201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적부터 베일은 줄곧 11번을 달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11번을 베일 대신 다른 선수에게 줄 예정이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 에 따르면, 지난 시즌 베일이 부재중일 때 11번을 달았던 마르코 아센시오가 계속해서 이 번호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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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가레스 베일이 새 시즌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선 주전 입지를 잃은 지 오래인데, 이번에는 자리에 이어 등번호까지 빼앗길 처지다.

2013-2014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적부터 베일은 줄곧 11번을 달았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에는 초반 16번을 달기도 했지만 주로 3번을 달고 뛰었고, 2020-2021시즌 토트넘 홋스퍼 임대생으로 뛰는 동안에는 9번을 등에 새겼다.

아무래도 레알 마드리드의 베일에게는 11번이 익숙한 번호다. 하지만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11번을 베일 대신 다른 선수에게 줄 예정이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지난 시즌 베일이 부재중일 때 11번을 달았던 마르코 아센시오가 계속해서 이 번호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베일이 달게 될 번호는 루카 요비치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떠나며 주인을 잃은 16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는 20번대 후반에서 30번대를 달게 될 수도 있다.

다른 선수들 역시 번호를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기존에 14번을 달고 뛰던 카세미루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사용하던 5번을 달고 싶어 한다. 라파엘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면서 이제 5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임시이기는 하지만 레인저스와 프리시즌 경기에 나선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임대 복귀 후 21번을 달았고, 요비치는 기존의 16번 대신 18번을 확보한 상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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