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 '바비톡' 태국진출 성사되면 기업가치 레벨업"

김평화 기자 2021. 11. 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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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가 내년 태국 진출을 성사시키면 기업가치가 레벨업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상상인증권은 24일 케어랩스에 대한 보고서에서 3분기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외형 성장 움직임과 내년도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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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가 내년 태국 진출을 성사시키면 기업가치가 레벨업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상상인증권은 24일 케어랩스에 대한 보고서에서 3분기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외형 성장 움직임과 내년도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만3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7.6%(1000원) 하향조정했다.

케어랩스는 헬스케어와 뷰티부문에서 디지털 고객관리플랫폼, 마케팅 대행사업이라는 독자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했다. 플랫폼사업에서 바비톡과 바이브RC 실적이 성장중이다. 굿닥 매출이 크게 성장중이다.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적자도 예상보다 늘고 있다.

플랫폼사업 부문에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굿닥의 올해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한 92억원, 영업손실은 53억원으로 적자 폭을 확대했다.

같은 기간 바비톡 매출액은 5.9% 늘어난 132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52억원을 기록했다. 굿닥의 적자 확대는 플랫폼 투자확대에 따른 인건비·광고비 증가 여파로 이러한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바비톡이 태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데 성사될 경우 기업가치 레벨업이 가능하다"며 "태국 성형시장의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동사의 기업가치가 한 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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