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첫 출전인데.." 솔라고 배 KLPGA 점프투어, 유서연B '영광의 우승컵'

권수연 2021. 7.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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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서연B(18)가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최종 우승컵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솔라고 계열사 고모리(KOMORI)가 주최하는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 에서 유서연B가 스코어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유서연B는 지난 2020년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프로 대회 출전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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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여자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서연B(18)가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최종 우승컵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솔라고 계열사 고모리(KOMORI)가 주최하는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 에서 유서연B가 스코어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솎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유서연B는 최종라운드에서도 버디만 5개를 잡으며 매끄럽고 흠 잡을 곳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2라운드 연속 36홀 노 보기(no bogey) 스코어를 기록했다. 

유서연B는 지난 2020년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프로 대회 출전은 처음이다. 정확한 쇼트 아이언이 강점인 유서연B는 최근 프로 대회 첫 출전을 앞두고 맹연습으로 약점인 퍼트를 보완했다.

'새내기 프로 선수' 인 유서연B는 "프로로서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무척 뜻깊다. 예상치 못한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 고 기쁜 기색으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정말 고맙고, 대회를 열어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KLPGA에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서연B는 정교한 스윙을 가진 김효주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며 "올해는 정회원으로 승격한 뒤, 내년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겠다. 급하게 정규투어에 진출하는 것보다는 기초를 잘 다지고 정규투어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싶다. 세계랭킹 1위가 되는 것이 꿈이다" 라며 씩씩하고 활달한 성격답게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 밖에 박혜준(18)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최가빈(18), 김혜린(23)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지나(19)와 이수정B가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KLPGA는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관계자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지급한다.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 참가한 선수는 1라운드에 출전하기 전, 스코어카드 배부처에서 KLPGA 공식 지정 병원인 솔병원의 확인 하에 자가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 음성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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