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법시험 일부 부활해야.. 행시 폐지 공감 안돼"

권오은 기자 입력 2021. 12.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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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행 로스쿨 제도를 유지하되, 사법시험도 부활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5일 오후 전북 진안 인삼상설시장으로 이동하던 중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5급 (공무원) 공채시험 없애지 말아달라'는 의견에 "모든 관직을 시험으로 뽑는 건 문제인데, 그렇다고 행정고시를 없애는 것은 예전으로 치면 과거시험을 없애는 것과 비슷하다. 바람직한지 공감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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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5일 전북 진안군 인삼상설시장에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행 로스쿨 제도를 유지하되, 사법시험도 부활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행정고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공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5일 오후 전북 진안 인삼상설시장으로 이동하던 중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5급 (공무원) 공채시험 없애지 말아달라’는 의견에 “모든 관직을 시험으로 뽑는 건 문제인데, 그렇다고 행정고시를 없애는 것은 예전으로 치면 과거시험을 없애는 것과 비슷하다. 바람직한지 공감이 안 된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저는 사법시험도 일부 부활했으면 좋겠다”며 “로스쿨은 그냥 두고 일부만 사법시험을 해서 중·고등학교를 못 나온 사람도 실력이 있으면 변호사 할 기회를 줘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 후보는 독도 방문 제안엔 “저도 고민”이라며 “일본과 국제사회에 우리 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건 좋긴 한데 분쟁이 격화된다는 학설도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씨를 토론으로 밟아주세요’라는 댓글에는 “밟을 것까진 없고 실력을 보여드리기는 해야 한다. 국민들도 비교해봐야 한다. 상품 비교가 요새 유행인데 아예 상품 비교를 못 하게 숨겨놓고, 문제이기는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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