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장악을 넘어 뮤지컬계 전체를 장악했다고 평가받는 배우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배우가 있는데!
요것봐라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도영'을 소개할 테니 한 번 봐라~
뮤지컬계의 슈퍼스타

뮤지컬 <헤드윅>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홀리는 조승우는 압도적인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뮤지컬계의 최고 스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친누나의 영향으로 어릴 적 뮤지컬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된 그는 영화, 드라마, 공연을 넘나들며 장르 불문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승우가 출연 중인 뮤지컬 <헤드윅>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10월 31일(일)까지 진행된다.

비주얼과 연기력 그리고 가창력까지 겸비한 김준수는 그를 대표하는 공연 <드라큘라>에서 '샤큘'에서 <엑스칼리버>의 '아더'로 변신해 맹활약 중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다양한 감정선을 자극하는 넘버, 거기에 김준수의 비주얼까지 더해진 공연은 완벽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준수가 출연 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11월 7일(일)까지 진행된다.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스웨덴의 귀족 '페르젠'. 그간 활발한 그룹 활동은 물론 OST, MC,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선보인 뛰어난 재능을 토대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을 앞두고 뮤지컬 무대를 위한 노래와 연기 레슨을 꾸준히 받았다. 그의 뮤지컬 보컬 트레이너가 "도영은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로, '페르젠'을 향한 그의 열정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힐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공연 준비 단계에 도영은 세밀한 작품 분석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도영은 비주얼과 연기력까지 모두 호평을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두터운 팬층도 형성되고 있는데, 그가 조승우와 김준수처럼 뮤지컬계의 슈퍼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2년 만에 돌아온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 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도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그린 작품이다.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음악까지도 국내 관객 정서에 맞춰 탄생한 한국만의 <마리 앙투아네트>는 360도 회전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장치와 사치스러운 귀족 문화를 재현한 의상 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은 10월 3일(일)까지 샤롯데시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