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보잉 화물기 조종사, 비행기 날개에 매달려 생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현지시간)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한 보잉 화물기 조종사가 비행기 꼬리 날개에 매달려 생존했다고 영국의 BBC가 이날 보도했다.
이날 2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보잉 737 화물기는 엔진 고장으로 인해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했다.
그러나 이륙 직후 엔진에 이상이 생겨 귀항하려다 비행기가 추락하자 바다에 비상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기 보잉737 기종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연이어 추락해 350명 가까이 사망하면서 문제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일(현지시간)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한 보잉 화물기 조종사가 비행기 꼬리 날개에 매달려 생존했다고 영국의 BBC가 이날 보도했다.
이날 2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보잉 737 화물기는 엔진 고장으로 인해 호놀룰루 앞바다에 비상착륙했다.
현지 언론은 사고기인 트랜스에어 810편에 탑승했던 조종사 2명이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중 한 명이 비행기 꼬리 날개에 매달려 있어 곧바로 헬기에 의해 구조됐다고 BBC는 전했다.
실시간 항공편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의 데이터에 따르면 트랜스에어 810편은 호놀룰루에서 마우이의 카훌루이 공항까지 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륙 직후 엔진에 이상이 생겨 귀항하려다 비행기가 추락하자 바다에 비상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기인 트랜스에어 810편은 197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기령이 46년 된 보잉 737 클래식 기종이다.
사고기 보잉737 기종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연이어 추락해 350명 가까이 사망하면서 문제가 됐다. 이후 20개월 동안 이 기종은 이륙이 금지됐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모 따라 회사 놀러 온 12세 아들 "심심하다" 불장난…사무실 다 태웠다
- "난 뭘 한 걸까" 가수 개리 '포모' 한숨…코스피 불장에 일부 개미 박탈감
- 류준열, 전 연인 한소희 언급 "당연히 알아"…칸 영화제 목격담
- 커피 주문했더니 '꺼져' 글씨와 함께 손가락 욕…카페 "재활용한 것"
- "채팅앱서 만난 여성 1.5억 먹튀…25억 신혼집 약속하던 부모도 가짜"
- 헬스장 환불신청서에 'XX새끼' 욕설…"퇴사 직원 소행, 확인 못 했다"
- 9살 때 발육 멈춘 40대 배우, 고교 동창과 결혼…"어머니와 아들 같다" 조롱
- '결혼 D-1' 최준희, 미소 담은 순백 웨딩 화보 공개…"11세 차이, 마음 비슷해"
- 가족 버린 노름꾼 아빠…유언장엔 "재산 모두 내연녀에게" 충격
- 홀로 키운 외동딸 탈탈 털어 시집보냈는데…"병원비 좀" 부탁하자 모른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