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설립 가시화

박영하 2021. 7. 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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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주군과 지역 경제계의 숙원인 울주군 중*서부권의 세무관서 신설이 최근 행정안전부 내부심사를 통과했다고 울산시와 울주군 등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회 심의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이르면 내년 4월쯤 가칭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울산시와 울주군 등은 울산이 국세 등 납세인원과 사업자 규모가 광역시 중 2번째이지만 세무서수는 가장 적은 점과, 울주군 주민들의 불편 해소 등 설립 당위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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