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료기록 남을까?

자세한 내용은 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사연 주인공.

우울증 상담을 위해 정신과 진료를 받으려고 하자, 친구가 "기록이 남아서 취업에 불이익이 생긴다"며 만류하는데요.

정신과 진료기록, 정말 남나요?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지은 교수

본인의 진료기록은 그 누구도! 본인의 허락 없이 열람할 수 없습니다.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떼어가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동의해야 하고,

병원이 아닌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진료기록을 확인하는 것은 본인조차도 온라인으로는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으니 국가에서 내 진료기록을 관리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공공기관 간에 정보의 교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시기도 하는데요.

또, 개인정보 제공동의서에 나도 모르게 동의를 해서 정신과 기록이 넘어가는 게 아니냐는 걱정을 하시기도 합니다.

사실이 아니란 것을 증명하기 위해 교수님이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확인 전화를 해봤는데요!

어떤 건강관련 정보도 전산으로 바로 연계되는 경우는 없다! 특히 정신과 건강정보는 채용, 승진, 입시 등의 이유로 공단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전~혀 없다!

안심하시고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마음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진료기록 만큼이나 궁금증도, 오해도 많은 주제들!

정신과 약물치료, 부작용 있다던데 괜찮나요? 정신과 약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못 끊나요? 어느 정도의 상태일 때 정신과를 가봐야 하나요? 진료비가 비싸진 않나요?

이 모든 궁금증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지은 교수가 차근차근 답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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