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딸 연지와 '새 엄마 월드컵' 방송 논란
[스포츠경향]

최근 BJ 외질혜와 이혼한 BJ 철구가 딸 연지와 함께 ‘새 엄마 월드컵’ 방송을 진행했다.
철구는 12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에 자신의 딸 연지를 출연시켰다. 철구는 연지에게 여러 여성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가 더 예쁜지 물었고 자체적으로 8강, 4강, 결승을 거쳐 한 여성을 지목했다.
철구는 딸 연지에게 최종 선택한 여성의 어떤 점이 가장 ‘예뻤는지’ 물었고 연지는 “입이 작고, 눈이 탱글탱글해서 좋다”고 답했다. 이에 철구는 “이렇게(여성 BJ처럼)되고 싶느냐”면서 “근데 연지는 이런 얼굴이 되면 안 된다”고 했다.
진행 과정에서 철구는 연지에게 “어디서 보던 얼굴 아니냐. 누구 닮지 않았냐”고 물었고 연지는 “살짝 엄마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이 나가자 철구에 대한 비판 여론이 증가했다. ‘엽기적인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자신의 방송에 딸을 출연시킨 것도 모자라 여러 선정적인 사진과 발언이 오갔기 때문이다. 딸에게 여성의 외모를 평가하게 했다는 지적도 존재했다.
철구가 외질혜와 이혼 소동을 벌인지 불과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합의 끝에 이혼을 선언했지만 각자 방송에서 도박, 성매매, 불륜 등 온갖 폭로전을 지속해왔다. 당시에도 이들의 폭로전을 두고 딸 연지를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다.
외질혜 또한 지난달 16일 “억울한 부분도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아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아이를 위해 안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남편의 여러 논란을)언급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7년간의 결혼에 종지부를 찍었음을 알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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