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연인인 줄 알았는데.. 깜짝 결혼 발표한 커플

일본의 배우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가 11월 15일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고마츠 나나는 몇 차례 GD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날 서로의 SNS와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를 하며 일단락되었습니다.

“인생을 함께 생각하고 나아가는 것은 매우 기대된다”며 “모든 일에 정중히 대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사랑으로 정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부부를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했는데요.

두 사람은 각각 모델과 배우로 일본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개봉한 <실: 인연의 시작>으로 3번 째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교제가 보도된 시기는 2020년 3월 무렵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두 사람은 제목처럼 인연을 엮었는데요. 당시 영화 홍보를 위해서 하는 계약 연애 정도로 알고 있었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 20대이고, 최고의 스타인만큼 결혼설에 대한 반응도 각가지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두 사람은 사랑을 확인했고, 동거 발각, 곧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두 사람의 좋은 모습과 각자 배우로서의 행보도 기대되는 바입니다.

<실: 인연의 시작>은 현재 OTT 사이트 티빙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두 사람의 실제 연인 연기를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아닐까요?

실: 인연의 시작

감독: 제제 다카히사
출연: 스다 마사키, 고마츠 나나, 에이쿠라 나나, 사이토 타쿠미, 야마모토 미즈키, 바이쇼 미츠코, 나리타 료, 타카스기 마히로, 바바 후미카, 나가시마 토시유키, 다케하라 피스톨, 마츠시게 유타카, 타나카 미사코, 야마구치 사야카, 이시자키 휴이, 카타요세 료타
평점: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