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밤' 신예은 "사실적인 연기 위해 딱밤 여러 번 맞기도"

이재은 기자 2021. 11.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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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KBS 제공


배우 신예은이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2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합동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신예은은 “원래 KBS 드라마 스페셜을 좋아했고, 평소 즐겨봤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이 작품에 더 끌렸던 것 같다”며 “짧은 호흡 안에서 많은 제작진, 배우분들과 멋진 결과물을 만들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 단막극 주연을 맡은 소감을 묻는 말에는 “부담이 줄어들었다”며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작품에 임했고, 몸도 마음도 많이 성장하는 것 같다. 이 점에서 나 스스로에서 칭찬을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사실적인 장면을 위해 오히려 딱밤을 때려달라고 말했다”며 “테이크가 지날수록 이마가 부풀어 오르긴 했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것 같다”며 비화를 밝혔다. 이에 강태오는 “정말 고맙게도 신예은 배우가 부담을 덜어줬다”며 “사실적인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2020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신예은, 강태오, 홍경, 하윤경이 출연하며 구성준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19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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