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신고 AI가 돕는다'..전북 소방, 음성인식 기술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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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초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신고 시스템이 도입됐다.
음성 인식에 기반한 AI 신고시스템은 신고 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의 음성을 텍스트로 표출하는 것으로,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사투리 억양이 강해 한번 듣고 판단하기 어려운 음성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소방본부는 AI 신고시스템이 지역민의 억양과 사투리 등이 담긴 기존 음성데이터를 300시간 이상 심화학습 한 결과 85%의 정확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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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전국 최초 AI 활용한 긴급구조시스템 구축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26/yonhap/20210826165414179edjv.jpg)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분 1초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신고 시스템이 도입됐다.
전북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한 긴급구조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음성 인식에 기반한 AI 신고시스템은 신고 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의 음성을 텍스트로 표출하는 것으로,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사투리 억양이 강해 한번 듣고 판단하기 어려운 음성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 위치정보시스템(GPS)에 더해 신고자가 언급한 주소와 지명, 건물명 등을 분석해 응급 상황이 발생한 장소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소방본부는 AI 신고시스템이 지역민의 억양과 사투리 등이 담긴 기존 음성데이터를 300시간 이상 심화학습 한 결과 85%의 정확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불이 나면 신고자의 음성에만 의존해 화재 지점과 내용 등을 파악해야 했는데, 이 시스템 적용으로 더 신속하게 응급상황을 파악해 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국가지점번호나 전신주, 승강기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추가 입력해 AI 신고시스템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전국 최초로 4차원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도민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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