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알로, 여자 하프마라톤 세계신기록..1시간03분43초

김학수 2021. 8.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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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렘제르프 예후알로(22·에티오피아)가 여자 선수 중 최초로 하프마라톤(21.0975㎞) 1시간4분대 벽을 돌파했다.

예후알로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란에서 열린 앤트림 코스트 하프마라톤 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1시간03분43초에 레이스를 마쳤다.

예후알로는 경기 뒤 세계육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꿈이 이루어졌다"며 "두 차례 1시간04분대 기록을 세웠을 때도 세계기록에 도전했는데 실패했다. 마침내 란에서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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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마라톤 세계신기록 세운 예후알로 [세계육상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야렘제르프 예후알로(22·에티오피아)가 여자 선수 중 최초로 하프마라톤(21.0975㎞) 1시간4분대 벽을 돌파했다.

예후알로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란에서 열린 앤트림 코스트 하프마라톤 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1시간03분43초에 레이스를 마쳤다.

루스 체프능게티치(케냐)가 올해 4월 5일에 작성한 1시간04분02초를 19초 앞당긴 세계신기록이다.

예후알로는 자신의 최고 기록 1시간04분40초를 1분 가까이 단축하며, 세계 기록까지 달성했다.

이날 2위를 차지한 바네 니야보케(케냐)의 기록은 1시간09분44초였다.

예후알로는 경기 뒤 세계육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꿈이 이루어졌다"며 "두 차례 1시간04분대 기록을 세웠을 때도 세계기록에 도전했는데 실패했다. 마침내 란에서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예후알로는 도쿄올림픽 10,000m 출전을 위해 에티오피아 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4위에 그쳐 3위까지 얻은 출전권을 놓쳤다.

심기일전한 예후알로는 하프마라톤 세계 기록 경신에 도전했고, 꿈을 이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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