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영입' 레스터, 부바카리 수마레 품었다 [오피셜]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2021. 7. 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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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부바카리 수마레 오피셜. 레스터 시티 SNS 캡처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가 패티슨 다카(23)에 이어 중원 보강까지 성공했다.

레스터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리그앙 우승팀 LOSC릴의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22) 영입을 확정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수마레는 프랑스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파리FC 유스팀을 시작으로 2011년 PSG 유소년 아카데미로 입단, 2017년 릴로 이적해 같은 해 11월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후 차츰 출전 기회를 잡아 주전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는 43경기 2도움만 기록했지만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수마레는 지난 4시즌 동안 릴 소속으로 112경기 1골·3도움을 기록했다.

결국, 중원 보강이 필요한 레스터가 수마레를 품게 됐다. 수마레는 레스터 이적 후 인터뷰를 통해 “매우 야심찬 구단이다. 레스터가 나에게 그들의 계획과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제가 오고 싶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자랑스럽고 영광이며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전했다.

레스터는 수마레와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말 합류해 프리시즌부터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구단은 수마레의 구체적인 이적료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개인 SNS에 따르면 수마레의 예상 이적료는 약 2300만 유로 (약 309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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