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에 45kg 마네킹 몸매인데 극한 다이어트한다는 연예인

국민 여동생이라 불렸던 김새론의 극강 다이어트 식단이 다시 화제다.

많은 연예인이 역할과 자기관리 용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 김새론 다이어트는 빡세다는 극강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새론은 과 SNS에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점심에는 소고기 100g, 잡곡밥 130g, 양상추 100g, 토마토 100g을 먹는다"라고 말했는데, 간식은 삶은 달걀 2개와 바나나 1개라고 전했다.

저녁은 닭가슴살 100g, 양상추 100g, 고구마 1개, 토마토 100g. 간식은 삶은 달걀 흰자 3개라고 썼다.

평소 김새론은 필라테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극세사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게 아닐까 추측한다.

큰 키와 충분히 마른 몸에도 불구하고 체중관리를 해오고 있었던 것. 태어날 때부터 갖춘 피지컬에 노력까지 더해진 완벽한 상태인 것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살 뺄게 어디 있다고..", "신은 공평하지 않다", "나중에 따라 해봐야지"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앙팡]에 키즈 모델로 출연하며 데뷔한 후 2009년 영화 <여행자>에서 진희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2010년 <아저씨>로 아역 연기에 방점을 찍게 되었다.

최근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출연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캐스팅되어 우도환과 호흡을 맞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