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고원희, 여름에 딱! 스타일에 엣지 더한 버클 미니백 어디꺼?

‘아이잗컬렉션' 크로스 디테일 소가죽 버클 미니백으로 연출한 데일리 섬머룩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1회에서는 배변호(최대철)이 어머니 지풍년(이상숙)에게 이광남(홍은희)과 다시 재결합하겠다고 밝혀 지풍년의 마음을 뒤집어 놓았다.

신마리아(하재숙)가 세상을 떠난 뒤 이광남과 배변호는 다시 가까워졌다. 복댕이를 애정스럽게 바라보는 이광남에 배변호의 마음도 변했다. 이광남은 “복댕이 엄마 하게 해달라”고 했고, 배변호 또한 수락했다.

이에 배변호는 지풍년에게 “그 사람이랑 다시 합치려고 한다”라며 이광남과 함께 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지풍년은 “걔가 복댕이를 키울 수 있겠냐”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또한 허풍진(주석태)은 운동 도합 11단에 몸매 좋고 팡팡 튀는 성격의 이광태(고원희) 말이라면 껌뻑 주는 허기진(설정환) 때문에 미치겠다며 애를 태웠다.

고원희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운동 도합 11단에 몸매도 좋고 팡팡 튀는 성격에 한 번도 취직한 적 없이 알바인생을 살며 비혼에 욜로에 소확행까지 몽땅 장착한 이철수의 셋째 딸 이광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 =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1회 방송 캡쳐

이날 극중에서 고원희가 카디컨과 함께 착용한 버클 미니백은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과 디자이너 석정혜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탄탄한 핸들과 함께 휴대성이 우수하며 기장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디테일 소가죽 미니백으로 의상에 엣지를 더해주는 섬머 액세서리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된 멜로 코믹 홈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고원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버클 미니백
↑사진 = 고원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버클 미니백
↑사진 = 고원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버클 미니백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