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과일 '사과'의 놀라운 건강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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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과일 중 하나다.
사과는 한 해 내내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지만, 가을에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과는 달콤한 맛도 좋지만, 우리의 건강을 도와주는 과일이기도 하다.
사과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유해산소를 제거해 폐 기능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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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사과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과일 중 하나다. 사과는 한 해 내내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지만, 가을에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을 제철 과일이기 때문이다. 사과는 달콤한 맛도 좋지만, 우리의 건강을 도와주는 과일이기도 하다.
▲ 다이어트 효과
보통 과일은 후식으로 많이 먹는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식전에 사과를 하나 먹으면 도움이 된다.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줘, 식전에 먹는다면 평소보다 밥을 적게 먹게 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보면, 식전에 사과를 씹어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칼로리 섭취가 1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대장암·유방암 예방
사과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폴리페놀' 성분이나 '플라보노이드' 등이 항암 물질 생산을 돕는다. 그리고 사과에 풍부한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킨다.
사과가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발암 물질을 먹인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24주 동안 한 그룹에만 사과 추출물을 먹였다. 그 결과 사과 추출물을 먹지 않은 쥐의 81%는 유방암이 발병했지만, 사과 추출물을 먹은 그룹의 유방암 발병률은 현저히 낮았다.
▲ 폐 건강
사과에는 '퀘세틴' 성분이 풍부하다. 퀘세틴은 미세먼지와 흡연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퀘세틴 성분은 항산화, 해독작용, 면역기능 증진의 역할을 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를 낸다. 특히 퀘세틴 성분은 사과의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 태아 천식 예방
임신 중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뱃속 아이가 천식에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애버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의 식습관과 자녀들의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꾸준히 사과를 즐겨 먹는 여성의 자녀가 천식 유병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낮게 나왔다. 사과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유해산소를 제거해 폐 기능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 혈관 건강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많다.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여기에 작용하는 것이 바로 '펙틴'이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펙틴은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도록 도와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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