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주얼리 걸친 공효진, 어깨 위 큼직한 타투 '눈길'

피아제, 아시아 앰버서더 공효진과 함께한 2021 홀리데이 비주얼 공개

배우 공효진/사진제공=피아제(Piaget)

배우 공효진이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최근 스위스 럭셔리 시계·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는 아시아 앰버서더 공효진과 함께한 2021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공효진/사진제공=피아제(Piaget)

화보 속 공효진은 일자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세련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어깨의 큼직한 타투를 드러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말아올려 목선과 어깨선을 시원하게 드러낸 공효진은 럭셔리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공효진/사진제공=피아제(Piaget)

공효진은 빛나는 금빛 태양 모티브로 탄생한 선라이트 컬렉션 주얼리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으며, 불꽃처럼 빛나는 열정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간직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를 착용했다.

공효진이 착용한 주얼리의 가격을 모두 합치면 1억2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는 6100만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선라이트 귀걸이는 1760만원, 핑크 사파이어,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선라이트 목걸이는 2520만원이다. 선라이트 브레이슬릿은 441만원, 선라이트 링은 각 1380만원, 755만원이다.

배우 공효진/사진제공=피아제(Piaget)

피아제는 2021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아시아 앰버서더인 공효진과 함께 우아한 소용돌이 모양인 볼루테(volute)를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 비주얼로 재해석했다.

축제, 기념, 기쁨을 상징하는 볼루테는 피아제 디자인에 영감을 준 단순히 아름다운 곡선일 뿐만 아니라, 행복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하고 순간들을 함께 공유하는 기쁨을 상징한다.

피아제는 공효진이 착용한 아이템 이외에도 다양한 선물을 제안한다.

여성들을 위한 폴로 데이트 워치, 남성들을 위한 블루 색상의 오픈워크 다이얼이 특징인 폴로 스켈레톤 워치는 물론 우아한 개성을 지닌 현대 여성에게 유쾌한 무드를 더할 수 있는 감각적인 포제션 주얼리까지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한편 공효진과 피아제가 함께한 새로운 홀리데이 비주얼은 피아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피아제 공식 온라인 부티크 오픈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 피아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기프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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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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