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파운드 고급승용차 타고 엄지척, 슈퍼스타의 화려한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훈련장 복귀부터 관심이 쏠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8일(한국시각) '호날두가 17만 파운드(약 2억7000만원)짜리 슈퍼카를 몰고 맨유 훈련장에 왔다. 그는 도착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훈련장 복귀부터 관심이 쏠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8일(한국시각) '호날두가 17만 파운드(약 2억7000만원)짜리 슈퍼카를 몰고 맨유 훈련장에 왔다. 그는 도착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돌아왔다. 2009년 새 도전을 향해 떠난 지 12년 만에 맨유에 복귀했다.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호날두가 4시간 만에 맨유의 유니폼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인 호날두.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17만 파운드 슈퍼카를 타고 훈련장에 왔다. 그의 수 많은 고급 승용차 중 하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과 동료들을 만났다. 호날두가 사무실에서 솔샤르 감독과 대화를 나눈 사진이 퍼져나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맨체스터로 이사한 뒤 그의 슈퍼카를 보관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갑자기 방송서 안보인 이유 "피부병 안 낫고 있어 요양 중..미치겠네" (방가네)
- 안계범 "뇌염으로 식물인간 돼 활동 중단..딸 안예원 기특"
- 아역 배우 출신 민들러, 실종→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 "트로트 가수 A씨와 동거 중 모텔서 바람 현장 목격"..45세 회사원 사연에 서장훈 분노
-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적 있다" 인정..유재석 "예상했어"
- 박나래 '링거이모' 입 열었다…"의료 면허無, 반찬값 벌려고"[SC이슈]
- 송백경, '박봄 언급' 후 살해 협박 DM까지…"지금 멈춰. 그러다 다 …
- 팝핀현준, 결국 교수직 내려놨다.."수업중 욕설·성적 수치심 유발 반성"…
- 김나영 "母, 걸레질하던 중 그대로 사망...내가 발견해 구급차 불렀다"…
- 함소원, 18세 연하 전남편과 동거 중 “왜 같이 사는지 저도 잘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