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장발+수염 자르면 32세..뒷모습은 20대도 가능" [N인터뷰]③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 차승원이 재난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찾아왔다.
지난 11일 개봉한한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로,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오다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믿고 보는 배우' 차승원이 재난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찾아왔다. 지난 11일 개봉한한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로,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오다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화제를 모았다.
차승원은 생계형 스리잡의 프로 참견러 만수로 분해 재난 상황에서의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웃음을 책임졌다.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남다름과 유쾌한 호흡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의 소시민으로서의 공감대도 형성하는 열연으로 또 한 번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차승원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싱크홀'의 흥행 소감과 뒷 이야기를 들어봤다.
<【N인터뷰】②에 이어> -'컬투쇼'에서 300만 번째 관객에게 김성균, 이광수와 100만원씩 모아 300만원을 주겠다는 공약을 했었는데.
▶선물이 받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한 것일 수 있는데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지금 시점에서 받았을 때 '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는데 캐시라고 생각했다. 100만원씩 각출해서 준다는 게 너무 의미가 있지 않나. 우린 나눠서 주지 않는다. 딱 한 분에게 300만원을 드릴 거다.
-장발 유지하는 특별한 이유는.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어느날')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 괴짜 변호사다.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다. 그래서 수염도 거칠게 길렀다. 머리와 수염을 자르면 바로 서른 두살이 된다. 뒷모습은 20대도 가능하다. 1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가능하다. (웃음)
-차기작 '어느날' 촬영은 어떤가.
▶법정 드라마라 암기해야 할 것도 많다. 감정을 조절해야 하는 것도 많더라. 그럼에도 현장은 재밌다.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9월 쯤엔 다 끝나서 11월쯤에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싱크홀' 같은 영화를 찍을 때 예전과 달리 체력적인 부담이 정도였나. ▶체력은 예전보다 더 좋아졌다. 운동도 예전보다 많이 한다. 술도 거의 안 마신다. 담배도 끊었다. 촬영하기엔 괜찮은 것 같다. 체력적으로 힘든 건 잘 모르겠다. 예전에 비해서 체력은 더 좋은 것 같다.
-배우가 아닌 차승원의 일상은.
▶나는 만나는 사람들도 특별히 없고 특별한 취미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심심하다 느끼지 않는다. 아침 6시30분에 일어나서 둘째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PT도 받고 영화 홍보도 하고 광고도 찍고 굉장히 바쁘다. 취미를 갖고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데 우리 같은 직업이 있는 사람은 특별히 취미가 없어도 되는 것 같다. 단조롭지가 않다. 반려견 두 마리 산책까지 바쁘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9금 폭로'까지 터진 박나래…"차 안에서 남성과 OO하며 시트 발로 차"
- 슈 "남편 임효성, 한 달 반 전 싸우고 나 차단해…집 비밀번호 바꿨다"
- "먹지도 않았는데 배부르고 살 쪘다"…19세 여성, 원인은 뜻밖에도 '암'
- "80대 아빠와 재혼한 10살 연하 새엄마, 성관계용 크림 배송 부탁…불쾌"
- 무인세탁방서 옷 훔친 남성, 행인 따라가 성추행…CCTV 충격
- 나나 집 강도범 "제압된 후 나나가 돈 준다 했는데 안줘" 황당주장
- '2세 계획 중단' 진태현, 아내 박시은에 "평생 연애하자"
- 민혜연, 남편 주진모에 "이건 바람난 거 아니냐" 왜
- "풍선만큼 부푼 볼살"…공기 불어 넣어 유리 팽창시키는 30년 경력 세공사
- '64세' 최화정, 110억 한강뷰 아파트 풍수지리 공개…반려견 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