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결혼 안 하고 5년 째 동거 중이라는 여자 연예인

김소연 대표는 이효리, 한혜진, 장윤주, 송경아 등 여러 톱스타들이 속해 있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4월에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인 안무가 아이키를 에스팀의 멤버로 영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에스팀 영입 이후 아이키가 Mnet 예능프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면서 “김소연 대표의 대단한 선견지명”, “사람 보는 눈이 있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는데요.

177cm의 큰 키를 가진 그녀는 과거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패션쇼 연출과 모델 에이전시 분야로 진로를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월 김소연은 한 예능에 출연해 과거 이혼 사실과 함께 "현재 9년째 만나고 있는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남자친구는 독일인이며 두 사람은 5년간 동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그녀는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보자마자 너무 잘 생겨서 직진했다. 오랜 시간 함께한 친한 친구 같은 애인이다. 결혼 생각은 둘 다 없다"라며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소연은 SNS에 "서로 의지하면서 등긁어주며 같이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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