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스걸파' 아이키, MZ세대 워너비 멘토 되기까지 [TV와치]

박은해 2021. 12.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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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MZ 세대의 워너비 멘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크루 훅의 리더로 출연한 아이키는 종영 후에도 MBC '방과후 설렘' 담임선생님,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아이키는 크루원들의 선생님이자 리더, 멘토로서 막중한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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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댄서 아이키가 MZ 세대의 워너비 멘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크루 훅의 리더로 출연한 아이키는 종영 후에도 MBC '방과후 설렘' 담임선생님,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훅은 아이키와 그의 제자 뤠이젼, 오드, 효우, 예본, 성지연, 선윤경 6명으로 구성된 크루다. 아이키를 제외한 크루원들에 대한 관심도는 낮았지만 K팝 4대천왕, 제시의 신곡 안무 창작 미션에서 연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홀리뱅에 이어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아이키는 크루원들의 선생님이자 리더, 멘토로서 막중한 역할을 수행했다. 섹시한 매력이 부족해 워스트 댄서로 지목된 19살 크루원에게는 "지금까지 제가 본 모습 중에 가장 섹시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키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밝은 성격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보여줬다.

그런 아이키의 능력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했다. 아이키는 11월 28일 첫 방송된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춤 담당 담임선생님으로 합류했다. 그는 긴장한 연습생들에게 농담하며 분위기를 풀어주고, 열심히 준비한 무대에 열정적으로 환호했다. 그러면서도 처음 춤을 추는 연습생에게는 "더 악바리로 해야 한다"며 따끔하게 충고했고, 합동 무대 준비 과정에서는 "여기 수업 들으러 온 것 아니다"라며 책임감을 일깨웠다.

동시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마스터도 맡고 있는 아이키는 11월 30일 방송된 첫 회에서 "죽거나 살거나 최후의 1인만 남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제2의 아이키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뛰어난 무대를 보여준 댄스팀에게는 "조금 더 여러분의 스타일이 나오면 좋겠다. 본인들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나온 게 아닐까 한다. 만약 저희와 함께한다면 그 색깔을 찾아주고 싶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아이돌 오디션과 댄스 서바이벌 출연자들을 이끄는 아이키의 자신감과 여유는 실력에서 나온다. 그는 댄서 코코와 듀오 '올레디'를 결성해 미국 유명 댄스 경연 프로그램 'World Of Dance' TOP4에 올랐다.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댄서 아이키는 이제 아이돌 연습생들과 댄서 꿈나무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사진=MBC '방과후 설렘'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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