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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도 상큼한 동안미모 유지 중인 다양성영화계의 보석이라는 배우

조회수 2021. 11.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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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영화계는 다양한 배우들이 기회를 얻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성영화계에서 주목받은 배우는 상업영화계로 진출해 스타가 되거나 확고한 팬층을 구축하기도 한다. 이채은은 다양성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은 보석 같은 배우다.

다양성영화계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배우로 선정된 바 있는 이채은은 2005년 다양성영화 <빨간 나비>로 데뷔한 후 다양성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 2008년 서울기독교영화제와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서 배우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2009년 이채은은 <한낮의 피크닉>으로 유명한 임오정 감독의 단편영화 <거짓말>에서 주연을 맡아 그해 미장센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동시에 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게 된다. 순수하고 상큼한 외모에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채은은 다양성영화계에서 받은 주목으로 상업영화에서도 점점 비중을 늘려나갔다.

<오피스>, <증인> 등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던 이채은은 브라운관에서도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1981년생으로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에 강단 있는 역도 소화해내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이채은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능력은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빛을 내고 있다. 이 작품에서 이채은은 문체부 최연소 대변인으로 장관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는 강철멘탈의 소유자 신원희 역을 연기했다.

작은 체구에서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채은은 수행비서 역의 이학주와 경호원 역의 김경일을 상대로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태권도 3단으로 운동에도 능숙한 이채은은 이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다양성영화계의 보석, 이채은의 첫 OTT 출연작인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11월 12일 웨이브를 통해 전편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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