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 상 받은 '꽃매미' 알고보니 유해 외래종, 美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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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미국 캔자스 주 곤충학 박람회에 출품해 상을 탄 곤충이 알고 보니 유해한 외래종으로 밝혀졌다.
주로 미국 동부에 피해를 입혀온 이 해충이 방역 지역을 넘어 먼 중부 캔자스에서 발견되어 연방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꽃매미는 주로 미국 동부에서 발견됐기에 소년은 이것이 유해종인 것을 몰랐다.
꽃매미는 약 10년 전부터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에 나타나 70종이 넘는 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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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미국 캔자스 주 곤충학 박람회에 출품해 상을 탄 곤충이 알고 보니 유해한 외래종으로 밝혀졌다. 주로 미국 동부에 피해를 입혀온 이 해충이 방역 지역을 넘어 먼 중부 캔자스에서 발견되어 연방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5일(현지 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한 소년이 자신의 집 앞에서 죽은 꽃매미를 발견, 박람회에 출품했다. 꽃매미는 주로 미국 동부에서 발견됐기에 소년은 이것이 유해종인 것을 몰랐다.
그러나 박람회 심사위원들은 출품된 곤충을 보고 유해한 외래종임을 파악, 미국 농무부에 신고했다. 곧바로 미 연방 정부의 조사가 시작됐다.
이 곤충은 사실 나무에 달라붙어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결국 죽게 만든다. 꽃매미는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없다. 미국 동식물검역소는 어떻게 이 외래종이 방역선을 넘어 머나먼 캔자스까지 도착할 수 있었는지 추적 중이다.
꽃매미는 약 10년 전부터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에 나타나 70종이 넘는 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왔다. 꽃매미는 중국에서 온 화물을 통해 미국에 옮겨온 것으로 추정된다. 펜실베이니아의 농업부는 꽃매미를 발견하면 꼭 없애라는 경고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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