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이혜원 "한소희·송강, 얼굴 사과만 해서 깜짝..젤리·초콜릿 챙겨줘" [인터뷰②]
훈훈한 미담 공개
송강 비주얼.."나보다 예뻐"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이혜원이 '알고있지만'에 함께 출연했던 한소희, 송강과의 케미를 밝혔다.
이혜원은 7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장지연, 극본 정원) 출연 소감과 더불어 함께 했던 배우들을 언급했다.
이날 이혜원은 한소희, 송강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처음 맞추는 호흡이라 어떻게 연기하실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잘 맞았다"며 "쉬는 시간에 함께 대사도 맞춰보고 연습했는데, 저한테 잘 맞춰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저는 작품에 늦게 합류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한소희 배우께서 저를 챙겨주셨다"며 "어느 날은 저만 의상이 반팔에 반바지였는데 새벽이라 쌀쌀했다. 한소희 배우님이 오자마자 햇팩을 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소희, 송강 배우님이 계속 저한테 젤리를 주셨다"며 "특히 한소희 님이 디저트와 초콜릿을 자주 주셨는데 제가 초콜릿을 잘 못 먹는다고 말하니 깜짝 놀라시더라"며 웃었다.
이혜원은 두 사람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송강 배우님을 처음 보고 얼굴이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다. 나보다 예쁘시더라"며 "한소희 배우님도 그렇고 두 분 얼굴이 정말 사과만 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지난달 21일 막을 내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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