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밴픽률 100%, 승률 100%' 조별리그 OP챔피언은?

이솔 2021. 10. 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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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챔피언, 필밴 챔피언 등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는 매 시즌 뛰어난 조작이 용이하면서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가 있곤 했다.

13일 오전까지 조별리그 2일차가 진행된 롤드컵에는 유일한 밴픽률 100% 챔피언이 있었다.

네 챔피언 중에서는 라이즈가 가장 많이 금지당한(9번)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유미는 대부분 미스포츈과 함께 '유미포' 바텀 듀오를 이루며 최상위권 밴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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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엇게임즈

(MHN스포츠 이솔 기자) OP 챔피언, 필밴 챔피언 등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는 매 시즌 뛰어난 조작이 용이하면서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가 있곤 했다.

13일 오전까지 조별리그 2일차가 진행된 롤드컵에는 유일한 밴픽률 100% 챔피언이 있었다. 총 16경기에서 항상 금지당하거나 선택된 해당 챔피언의 뒤를 이어 거의 매 경기 볼 수 있었던 챔피언들이 얼굴을 비췄다. 과연 밴픽률 100%의 '유일신'은 누구일까?

밴픽률 TOP5 아펠리오스(75%)

지난시즌 LPL의 '최후의 승리자'이자, 유일한 캐리형 원거리 딜러로 각광받고 있는 아펠리오스가 75%의 밴픽률로 이름을 올렸다. 본선 무대에서는 16경기 중 6번 금지, 6번 등장해 3승 3패를 달성하며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밴픽률 TOP4 라이즈, 유미, 자르반, 미스포츈(81.3%)

총 13번의 경기에서 등장하거나 금지당한 챔피언은 라이즈, 유미, 자르반, 미스포츈이었다. 네 챔피언 중에서는 라이즈가 가장 많이 금지당한(9번)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유미는 대부분 미스포츈과 함께 '유미포' 바텀 듀오를 이루며 최상위권 밴픽률을 기록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밴픽률 TOP3 르블랑, 트페(87.5%)

미드라이너 중에서는 르블랑과 트위스티드 페이트(트페)가 최고의 밴픽률로 자웅을 겨뤘다. 두 챔피언은 모두 8번 금지, 6번 선택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르블랑은 도합 6승 0패라는 기록을 쓰며 아직까지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밴픽률 50% 이상의 유이한 챔피언으로 기록됐다.

밴픽률 TOP2 루시안(93.8%)

이번 패치로 듀오라인으로 설 경우 엄청난 혜택을 받게 된 루시안이 밴픽률 2위에 올랐다. 루시안은 11번 밴, 4번 선택으로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선택 혹은 금지되었다.

눈여겨 볼 부분은 '골드 획득'으로, 모든 챔피언들 중 가장 많은 분당 골드 획득(453/분)과 더불어 가장 많은 경기당 CS(355)를 기록하는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황 상 루시안이 출현한 경기에서 다소 경기가 늘어지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그 과정속에서도 루시안은 3승 1패를 기록하며 뛰어난 '후반 캐리력'을 보였다.

밴픽률 TOP1 리신(100%)

밴픽률 최상위는 리신이 기록했다. 지난 '미니언' 관련 패치로 한 동안 탑-미드라이너로 출전했으나 이번 롤드컵에서는 정글러로 출전하며 라이엇의 의도에 맞게 밸런싱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총 10경기에서 밴, 6경기에서 선택되었으나 승률은 2승 4패로 저조한 편이다. 자르반(3승 4패), 신짜오(2승 3패)등과 더불어 정글에서 가장 많이 출현했으나 승률 50% 미만을 기록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기타 이렐리아(81.3%)

치명적인 너프 직전인 11.19버전에서 이렐리아는 무난한 1-2티어 라이너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롤드컵에서는 모습을 좀처럼 보기 어렵다. 밴픽률 81.3%로 간혹 등장할 법 하나 이렐리아는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16경기에서 13번 밴 당한 이렐리아는 LNG-젠지, TL-MAD, T1-EDG전에서 풀렸으나 아무도 선택받지 못하며 최초의 땅, 아이오니아에서 다른 챔피언들의 사투를 구경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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