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시절 대통령에게 땅 5천 평 받았는데 후회된다 고백한 연예인

조회수 2021. 12. 22.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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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배우 안재모는 2002년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주인공 ‘김두한’역으로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최근 안재모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야인시대>로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 몽골 대통령에게 땅을 선물 받았던 일화를 전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역과 ‘구마적’으로 함께 출연한 안재모, 이원종은 과거를 회상하며 "구마적과 싸우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나왔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원종은 "몽골에서는 시청률이 거의 80%까지 나왔다"라며 "당시에 몽골 대통령이 안재모에게 땅을 선물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당시 몽골에서의 인기를 가늠케 했습니다.

안재모는 몽골 땅을 받았던 사실을 언급하며 "보니까 한 5,000평 정도 되는 것 같다. 별장만 해도 다섯 동 정도 크게 지어놨었다. 그런데 땅 문서를 안 받아둬서 너무 후회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그는 “지금 몽골이 엄청나게 개발이 많이 됐다. 대통령이 땅 선물을 줬는데 갈 때 비포장도로를 한 3시간 정도를 가야 해서 다신 오고 싶지 않더라. 그래서 문서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라며 계속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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