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몰이 '갤럭시Z' 오늘 사전예약 마감..워치4는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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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사전 예약 판매량이 약 8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2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갤럭시Z폴드3·플립3의 사전 예약 판매량은 약 45만대로 추산된다.
한 이통사가 분석한 예약 고객의 연령대는 플립3가 30대 30%, 20대 27%, 40대 20%, 50대 14% 순이었고, 폴드3가 30대 31%, 40대 26%, 20대 18%, 50대 1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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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4 시리즈도 흥행 이어가며 사전 예약 조기 종료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사전 예약 판매량이 약 8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함께 출시된 갤럭시 워치4는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돼 사전 예약이 마감됐다.
2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갤럭시Z폴드3·플립3의 사전 예약 판매량은 약 45만대로 추산된다. 사전예약이 이날 마감되는 가운데 약 8만대 수준이었던 전작 폴드2, 약 30만대 수준인 S21의 사전 판매량을 훌쩍 넘어섰다.
업계는 예약 판매 후반으로 갈수록 판매 속도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동통신사 합계 60만대가 가능하고, 최근 급증하는 자급제 물량까지 더하면 최대 80만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역대급' 흥행 몰이는 갤럭시Z플립3가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급제 모델을 판매하는 삼성닷컴에서는 팬텀블랙·크림 등의 일반 컬러 모델은 사전예약이 조기 종료됐다. 핑크·화이트 등의 단독 컬러 모델도 이날 주문하면 4주 뒤에나 받아볼 수 있다.
플립3의 인기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에서 두드러졌다. 한 이통사가 분석한 예약 고객의 연령대는 플립3가 30대 30%, 20대 27%, 40대 20%, 50대 14% 순이었고, 폴드3가 30대 31%, 40대 26%, 20대 18%, 50대 16% 순이었다.
업계에서는 파격적인 가격 정책도 플립3 인기를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와 이통 3사는 플립3에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추가 지원금 등을 감안하면 출고가 125만4천원인 플립3의 가격은 60만원대까지 낮아진다.
지난 주말에는 일부 유통 채널에서 30만원대의 가격까지 제시되는 등 과열경쟁 양상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불법 지원금을 지급한 유통점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평시 대비 2배 증액하기로 했다.

폴더블과 함께 출시된 워치4 시리즈도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닷컴에서 진행된 워치4·워치4 클래식의 사전 예약은 예정된 기한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마감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2일(현지시간) 신제품 리뷰 기사에서 "갤럭시워치4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애플 패권에 어쩌면 처음 도전할 수도 있는 삼성 제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워치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33%이고, 삼성은 8% 수준으로 추정된다.
한편 삼성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23일 사전 예약이 마감되고 오는 27일 정식 출시된다.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pani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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