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3 론칭..'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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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시즌3로 돌아온다.
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 시즌3가 론칭된다.
제작사 와이낫미디어는 이번 시즌3를 '일진에게 반했을 때(가제)'로 진행,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3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누군가의 편견으로 '일진'으로 구분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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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시즌3로 돌아온다.
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 시즌3가 론칭된다. 제작사 와이낫미디어는 이번 시즌3를 '일진에게 반했을 때(가제)'로 진행,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3에는 기존 출연진이 그대로 출연할 전망이다. 김연두 역의 이은재, 지현호 역의 강율 등이 시즌3를 이끌어간다. 제작진은 현재 캐스팅 막바지 작업 중으로, 8월 말 전체 대본 리딩에 들어가 9월 초 첫 촬영할 계획이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모범생 김연두가 일진으로 낙인찍힌 지현호와 얽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시즌1이 공개된 2019년에는 웹드라마 부문 조회수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시리즈 누적 조회수는 1억 7000만 뷰를 돌파했다. 또 스핀오프, 오디오클립 등 제작을 확정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계속해서 시즌3까지 론칭,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즌3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누군가의 편견으로 '일진'으로 구분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어른이 되어갈 준비를 하는 청춘들의 새로운 시작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옮긴 배경이 관심사다. 인물들이 고등학생 때 이루지 못했던 사랑을 대학생이 돼서 이룰 수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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