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눈을 신발로 밟고 지나갈 때 왜 뽀드득 소리가가 나는 걸까?

눈이 쌓였을 때 그 위를 걸어가 보면 뽀드득 소리가 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소리라서 소리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우스갯소리로 눈에 사는 눈꽃 요정이 터지면서 나는 소리(?)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소리는 사람이 눈을 밟았을 때 가해지는 압력으로 눈의 입자들이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눈을 확대해서 보면 결정체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흔히 육각형의 결정으로 되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고, 대부분 불규칙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 * https://ko.wikipedia.org/wiki/%EB%88%88_(%EB%82%A0%EC%94%A8)#/media/%ED%8C%8C일:SnowflakesWilsonBentley.jpg

어쨌든 눈을 밟아서 압력을 가하면 눈 입자들 사이의 공간이 채워지면서 눈 입자들이 부딪혀 뽀드득 이라는 소리가 발생합니다.

입자가 단단하면 단단할수록 부딪힐 때 소리가 더 크게 나는데, 함박눈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을 때 내리는 눈이라서 이때 쌓인 눈을 밟으면 뽀드득 소리가 약한 편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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