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개봉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원조 너드 매력남

조회수 2021. 12.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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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과 함께 빨리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왜냐하면 이 작품의 스포일러가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동시에 출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선택은 시리즈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 건 물론 두 스파이더맨 배우가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그중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통해 원조 스파이더맨으로 이름을 알린 토비 맥과이어는 팬들에 의해 다시 과거가 소환되고 있다. 여전히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의 가장 큰 매력은 너드미로 손꼽힌다. 너드(Nerd)는 영어사전의 뜻만 보면 ‘바보, 얼간이’로 다소 모욕적인 뜻으로 들리지만 주로 지적 또는 기술적으로 어느 한 가지 분야에 깊게 몰두해 다른 세상을 나몰라라 하는 사람을 너드라 말한다.

외적으로 보기에는 아싸지만 그 자신의 뚜렷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게 너드의 특징이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과학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너드미를 드러낸 바 있다.

후에 연인사이가 되는 MJ의 인사를 착각하는 장면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을 추는 장면 등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만이 지닌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선한 마음과 정의감으로 큰 감동을 준 것이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 토비 맥과이어는 최근에는 연기보다 제작자로 경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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