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아르마니의 얼굴 [화보]

[스포츠경향]

배우 전여빈, 사진제공|아르마니 뷰티

배우 전여빈이 화장품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얼굴이 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 측은 5일 “전여빈이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매력적인 표정에 담긴 다채로운 색깔은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여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여기에 맑고 화사한 피부결이 구현되면서 그만의 아름다움이 배가되기도.

업체 관계자는 “전여빈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클래식한 이미지와 함께 내재된 카리스마가 파워풀한 잠재력을 지님과 동시에 2030 여성들이 선망하는 고급스러운 아름다움 또한 갖추고 있다. 아름답고 열정적인 전여빈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영감을 선사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여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촬영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