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근 기자 "韓 펜싱 여자 에페팀, 눈보다 손이 더 빨랐다" 감탄 (철파엠)

한정원 2021. 7. 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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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 기자가 한국 펜싱 여자 에페팀 경기에 감탄했다.

김영철은 "어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 펜싱 여자 에페팀 음성이다. 정상근 기자는 경기 봤냐"고 물었다.

정상근 기자는 "특히 한국 펜싱 여자 에페팀에서 강영미, 이혜인 선수는 과거 코로나19에 감염됐었다. 하지만 아픔을 딛고 큰 성과를 이뤘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이후 정상근 기자, 김영철은 이다빈 선수, 황선우 선수의 경기 결과를 전한 뒤 오늘 경기 일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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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 김영철(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정상근 기자가 한국 펜싱 여자 에페팀 경기에 감탄했다.

7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정상근 기자는 DJ 김영철과 함께 뉴스 코너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뉴스 시작 전, 2020 도쿄올림픽 경기 음성을 들었다. 김영철은 "어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한국 펜싱 여자 에페팀 음성이다. 정상근 기자는 경기 봤냐"고 물었다.

정상근 기자는 "준결승 경기 잠깐 봤다. 정말 눈보다 손이 더 빠르더라. 대단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한국 펜싱 여자 에페팀이 9년 만에 올림픽 결승 진출을 했다. 열심히 싸웠지만 에스토니아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정상근 기자는 "특히 한국 펜싱 여자 에페팀에서 강영미, 이혜인 선수는 과거 코로나19에 감염됐었다. 하지만 아픔을 딛고 큰 성과를 이뤘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이후 정상근 기자, 김영철은 이다빈 선수, 황선우 선수의 경기 결과를 전한 뒤 오늘 경기 일정을 알렸다. 김영철은 "오전 9시 배드민턴을 시작으로 럭비, 펜싱, 양궁 등 경기가 예정돼있다. 마음으로 뜨겁게 응원하자"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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